사건 정리

비와이 쿤디판다 라디오 태도 논란 정리

1택 2021. 1. 16. 15:18

래퍼 비와이가 이번에는 또 인성 논란이 일어났다

 

논란이 한두개여야지 뭐 거의 맨날 난다

좌 쿤디판다 우 비와이

'DAY6의 키스 더 라디오'라는 라디오 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비와이

 

라디오 방송 초반에 게스트 소개 멘트를 하는 도중

 

스튜디오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모습

 

방송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

 

또한 청취자가 '데키라' 로 삼행시를 요청하자

 

"전 불가능할 것 같다" 라며 거절을 했다

 

또한 쿤디판다의 랩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

 

비와이는 "개잘한다" 라고 답변을 했다

 

영 케이가 "굉장히 잘한다"라고 정정했지만

 

비와이는 다시 한 번 "개 잘한다"라고 말을 반복했다

 

쿤디판다 또한 논란이 있었다


라디오 청취자들이 쿤디판다에게 vvs 라이브를 요청하자

"가사를 까먹었다.. 해드리고 싶은데 뭐 다음 기회까지 연습해보도록 하겠다"라고 답변했으며

"제 이름 한 번 불러달라. 새해 소원이다 라는 쿤디판다의 팬의 문자에

쿤디판다는 "하기 싫은데…‘새해 소원입니다 OO아’라고 하면 되냐"라고 하였다 

이에 영케이는 "OO아라고만 해달라"라고 하여

쿤디판다는 마지못해 팬의 이름을 부르는 모습을 보여줬다 

 

이날 방송 후 일부 팬들은 ‘디제이가 정말 고생했다, 수습하려고 애쓰는 거 너무 안쓰러웠다’

‘저렇게 행동할 것이면 나오지를 마라’ ‘영케이에 대한 기본적인 예의도 없다’ 등의 반응을 보이며 두 사람의 행동에 비판의 목소리를 높였다.

 

결국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다